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트라웃/트라웃의 생각 (문단 편집) == [[배트 플립]] == 보통은 트라웃을 배트 플립 반대자로 알고 있다. 이는 2016년 3월의 한 기사 때문이다. 마이크 트라웃이 배트 플립(타격 후 배트를 던지는 행위)을 강하게 부정했다. 지난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배트 플립에 대한 [[브라이스 하퍼]]의 생각을 언급했다. 하퍼는 “젊은 선수들이 경기에서 더욱 재밌는 행동들을 보여야 한다.”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런 타자 [[호세 바티스타]]의 배트 플립을 지지했다. 하지만 트라웃은 달랐다. USA 투데이는 17일 LA 타임스와 진행한 트라웃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트라웃은 “투수들이 배트플립을 싫어하는 이유를 안다.”면서 “내가 투수라면 매우 화가 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누구를 상대로 하든 배트플립을 하지 않을 것이다. 누가 그것을 하든 그들은 그들일 뿐이다.”고 비판 어린 목소리를 냈다.[[http://sports.donga.com/3/01/20160318/77075071/2#_adtep|‘거포’ LAA 트라웃 “배트플립 안 해… 나라도 화날 것”]] 원문인 LA 타임스의 기사를 본다.[* 번역자의 역량이 미천하니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원문을 참조하길 권장한다.] 타자가 맘모스 홈런을 치고 그의 배트를 던지는 행동으로 축하하는 행위를 투수는 꾹 참아야 한다는 생각? 마이크 트라웃은 그것의 어떤 부분도 원하지 않는다. “내가 투수라면 매우 화가 날 것이다.” … “나는 누구의 눈에 띄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무엇을 하든, 그것은 그들이 하는 일이다.” 트라웃은 그가 홈런을 친 후 배트 플립을 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 심지어 가끔하는 연습 타석에서 조차도. “경기를 하면, 나는 단지 공을 치고 달릴 뿐이다. 나는 경기장에 나가 게임을 존중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는 나가서 플레이 할 뿐이다. 나의 부모님은 항상 나에게 겸손하라고 가르치셨다.”[[http://www.latimes.com/sports/angels/la-sp-angels-20160317-story.html|Don't look for any bat flips from Mike Trout]] 하지만 4개월 뒤인 2016년 7월 기사는 조금 다르다. 트라웃이 3루타나 헬멧을 잃어버릴 정도의 2루 도루를 성공하면 그의 활짝 웃음을 볼 수 있다. 가끔은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도 보인다. 심지어 홈런을 쳤을 때도. 트라웃은 배트 플립을 증오하지 않는다. 그는 심지어 올바른 상황에서는 배트 플립을 옹호하기도 한다. 충분히 적절한 상황이 되면 배트 플립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빙그레 웃으며 답했다. “나는 정말로 누구의 눈에 띄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나는 공을 배럴(야구 배트의 가장 두꺼운 부분)에 맞추려고 노력한다. 그것이 홈런이 되면, 홈런이 되는 것이다. ... 나는 항상 사람들을 존중으로 대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 존중을 받고 싶다면, 남들을 존중해라. 그게 내가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http://www.sandiegouniontribune.com/sports/all-star-game/sdut-mike-trout-is-the-shiniest-of-the-all-stars-2016jul11-story.html|Mike Trout is the shiniest of the all-stars]] 위 기사들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는 배트 플립에 반대하지만, 끝내기 홈런 등 적절한 상황에서는 열려 있는 사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자의 상상일 수도 있지만~~ 게다가 올드스쿨 자체가 짬이 안되는 신인들은 겸손하길 요구하고, 업적을 쌓은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쇼맨십은 용인한다. 트라웃의 배트 플립을 볼 날이 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가끔하는 것 같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